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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05
Vlog (Video Blog) 뉴스, 과연 방송 뉴스의 미래일까?
워싱턴 포스트가 "로켓붐은 TV뉴스의 미래일지 모른다" (Rocketboom' May Be Future of TV News)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는데, 사실 이 헤드라인은 Vlog (비디오 블로그)중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로켓붐을 흥미롭게 보도하기 위해 단 것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켓붐의 초기 시장 진출 성공(WP보도에 따르면 매일 2만 5천 다운로드)은 새로운 형태의 방송용 뉴스 모델에 대한 짧은 생각거리를 남긴다. Jay Leno나 David Letterman같은 텔레비전 심야 토크쇼에서나 볼 수 있는 짧고 재치있는 촌평을 달고 온갖 특이한 화제거리를 이야기하는 앵커우먼 Amanda Congdon은 사실 블로그가 뭔지 vlog가 뭔지도 모르는 여배우 지망생이었다. 다만 오디션에 합격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그녀는 바로 "관점"이라고는 볼 수 없고, 어떤 의미에서 "태도를 보여주는 뉴스"를 진행한다. 여기서 "태도"라는 것은 어떤 대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이며,그 태도는 깔깔대고 웃거나, 조롱하거나 아니면 당황하거나 화난 표정을 짓는 표정 연기 등을 통해 나타난다. 진행자의 모습에서 가급적 프로적인 냄새를 배제하려고 하며, 취재 기자 연결과 이어지는 인터뷰도 모두 장난기가 넘쳐난다. 태도와 관점이 있는 뉴스만이 미래에 살아남을 것은 분명하지만, 현재 로켓붐이 담고 있는 컨텐츠는 색다른 시도에 사람들의 관심이 반짝하고 몰리는 현상에 불과하다.
Update:
With Mr. Baron, 35, the designer who created the site and films the episodes, Ms. Congdon, 24, has fashioned a quirky, charming persona, with an inventive take on the news that is closer in spirit to Letterman than CNN. [TV Stardom on $20 a Day]
Posted by gatorlog at May 10, 2005 09: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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