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블로거의 독백과 방백 블로그(www.gatorlog.com)를 시작하며 | Main | 진주 낭군 »
July 24, 2004
Wikipedia: 백과사전 이보다 뛰어날 수는 없다.
Slate 매각설이 사실이다"라는 포스트를 보고 링크 따라간 Slate에서 art mob이라는 재미난 칼럼을 읽고 스크랩을 해두었다. 이 칼럼에서 Wikipedia가 언급되는데, 예전에 몇 번 관련기사를 보고도 바빠서 그냥 지나쳤다. 마침 "Doonesbury와 Lessig교수와 무슨 관계가 있냐"는 Likejazz님의 코멘트를 보고 위키피디아를 테스트해보고 싶었다. 가끔 접하는 Doonesbury를 그리는 사람은 누구이고 언제부터 연재되었는지를 알고 싶어서였다. 우와!!! Doonesbury를 검색했더니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하이퍼링크의 마술이며 공동 창작의 백미이다. 정말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으로 자리잡을만하다.
Posted by gator at July 24, 2004 08:32 AM
Trackback Pings
TrackBack스팸 피해때문에 트랙백 닫았습니다
http://gatorlog.com/mt/mt-tb.cgi/1731
Listed below are links to weblogs that reference Wikipedia: 백과사전 이보다 뛰어날 수는 없다.:
» DEVONagent vs. Answers.com from GatorLog for Macolytes
DEVONagent가 뭔지 충분히 조사를 하지 않고 썼기때문에 내용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Google이 하지 못하는 일을 수행하는 DEVONagent"라는 정보는 상당히 유익하다. 얼핏 앞대목만 읽을 때는 혹시 an... [Read More]
Tracked on February 8, 2005 12:54 AM
» 볼 일 보는데 공중화장실이면 어떻습니까? from GatorLog Linked!
아직 온라인에는 본문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3월호 Wired지에서는 Jimmy Wales와 풀뿌리 네티즌들이 어떻게 세계 최대의 오픈 소스 백과사전을 만들었는지에 관해 정말... [Read More]
Tracked on February 24, 2005 10:45 PM
코멘트 스팸 피해때문에 코멘트 닫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것 하나 만들면 좋겠다.
Posted by: 아거 at July 24, 2004 08:38 AM
한국어판 위키피디어도 있습니다만 일본어판에 비교하면 실질적인 참여는 부족한 것 같네요. 인터넷 문화의 차이 같네요. 지식in 같은 곳이 활발하니까요. 지식in은 A는 A입니다, 를 얻기에는 쉬워도 위키피디어처럼 정보가 여러 갈래로 뻗어 나가지는 못하죠. 위키피디어에 있는 정보의 질은 천차만별인데 내부적인 Peer Review(이건 아거님이 더 잘 아실듯 ^^)가 그런대로 아직은 잘 작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애용자 중 한 사람이고, 소위 유료백과사전에서 주장하는 '우린 기존 백과사전 자료 이외에도 전문가 집단이 가려 뽑은 인터넷 링크도 포함하고 있어요'를 위키피디어는 이걸 부끄럽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더군요. GNU 정신을 따르고,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대중이 이런 대체백과사전에 눈을 돌리는 이유 중 하나는 구글링에서 앞쪽에 걸리는 검색결과들이 몇 개를 제외하고는 쓸모 없는 것들이 많다(not so lucky)는 경험에 기인하기도 합니다.
Posted by: ilovja at July 24, 2004 01:02 PM
아, 정말 좋은 컬럼에 (Slate) 좋은 포스트 (Gatorlog) 이십니다 ^^ Lessig 교수가 왜 Doonesbury 를 연일 언급하는지 아거님덕분에 그 이유도 알게되었네요 ^^
위키피디어를 볼때마다 경이롭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추측성 답변과 출처를 알수없는 근거없는 자료들이 난무하는 N모사의 지식in 과는 그 격이 다르달까요 ?
위키피디어는 한글도 있는데 그곳에 전혀 참여를 안한것이 미안스럽게 여겨지는데요, 이 참에 뭔가 공헌할수 있는게 없을까 한번 찾아보아야 되겠습니다 :)
Posted by: LikeJAzz at July 24, 2004 04:30 PM
뉴욕타임스 관련 기사를 보니 현재 물밑 작업중인 곳이 뉴욕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군요.
매각이 될 수도 안될수도 있지만 뉴욕타임스 같은 곳으로 팔리면 더 synergy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한국 위키피디아가 발전하려면 운영측의 홍보도 필요하지만
사람들이 여기에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얻는 만족이나 보람 혹은 이익등을 제공해야 할 듯 합니다.
이를테면 아마존이나 이베이식에서 아이디어를 빌려 공헌 정도에 따라
공신력을 준다거나 어떤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이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peer review를 통해서 공신력이 있는 정보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한 과제일 것이구요.
contents가 좋으면 오지마라고 해도 올 것이고 여기에 이름내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닐까요?
또 하나 어떤 특정분야에 대한 매니아들을 집결시킬수 있는 지식 거래소로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아이구 생각은 많은데, 제가 그곳 기획자도 아니고......^ ^
Posted by: Anonymous at July 25, 2004 01:36 AM
아거님의 글을 노드 삼아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알게되는군요. 지식검색 같은 형식도 괜찮지만, 위키피디아 같은 형식은 더 매력적이군요.
Posted by: readme at July 25, 2004 04:32 PM
이제는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만, 오픈 디렉토리가 존재한 적이 있었죠. 큰 회사 중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같은 회사도 잠시 오픈 디렉토리를 지원했습니다.
요즘이야 디렉토리가 검색엔진을 가진 포털회사의 밥벌이로 전락해버렸지만, 그당시만 해도 기대가 컸었죠. 결국 예상대로 국내에서 오픈 디렉토리는 실패했죠.
신뢰있는 디렉토리...블로거들에 의해서 한번 구축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Posted by: link at July 27, 2004 05: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