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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1, 2004

high tech 업계가 가장 혐오하는 인물

Wired 7월호는 현재 하이 테크 업계가 가장 혐오하는 인물 달 맥브라이드(Darl McBride)에 관한 기사를 올렸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이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빌 게이츠를 밀어내고 하이테크 업계가 가장 혐오하는 인물로 떠올랐다고 약올린다. 빌 게이츠는 이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십수년간동안 엄청난 고생을 했다.

한때 파산까지 갔던 모두가 혐오하는 이 Linux Killer는 끊임없는 소송으로 IBM과 Linux업계를 괴롭혀왔다. 처음에 리눅스 옹호자들은 법원이 이 소송에서 그의 주장을 쉽게 기각하리라 여겼지만, 맥브라이드의 연이은 소송건들이 마치 "공포영화의 좀비들"처럼 결코 죽지 않고 리눅스를 괴롭히고 있다고 와이어드지는 전한다. 리눅스와 오픈 소스 진영으로부터 마소(MS)의 sock puppet으로 불리며 살아있는 벌레들을 소포로 받을 정도로 미움을 타는 달 맥브라이드가 소송에 임하는 자세는 결연하기까지 하다.

나는 이 소송을 SCO와 IBM혹은 SCO와 Linux간의 싸움으로 보고 있지 않다. 이 싸움은 미래의 운영체제를 둘러싼 싸움, 즉 그게 공짜가 될 것인가 아닌가를 둘러싼 싸움이다

Posted by gator at July 1, 2004 08: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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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소송을 SCO와 IBM혹은 SCO와 Linux간의 싸움으로 보고 있지 않다. 이 싸움은 미래의 운영체제를 둘러싼 저작권료싸움, 즉 SCO와 맥브라이드가 부자가 될수 있을 것인가 아닌가를 둘러싼 싸움이다.

Posted by: LikeJAzz at July 2, 2004 02:39 PM

돈을 벌려면 이렇게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욕을 먹어야 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맥브라이드가 좀비처럼 물고 늘어질 수 있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오픈소스 개발의 특징상
개발 기록이 체계적으로 문서로 남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는거지요.

그런데 맥브라이드쪽 소송을 맡은 데이비드 보위라는 사람은
전혀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거든요.
이 뛰어난 변호사는 냅스터쪽 변론을 맡은바 있고
2000년 플로리다 재검표 악몽때는 앨 고어쪽 변론을 맡아서
저는 "liberal" 성향의 좋은 변호사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악질의 변론을 맡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아거 at July 2, 2004 05:12 PM

IBM 에 소송건 액수를 보세요. 이번 한건에 로또마냥 베팅하고 있는거겠지요. 아무리 좋게 생각해볼래도 "돈" 이외에는 다른 이유를 찾을수가 없네요.

Posted by: LikeJAzz at July 2, 2004 08: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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