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Wave 그룹
구글에서 새로 선보인 쌍방향, 동시적 다자간 커뮤니케이션 도구 (혹은 플랫폼)인 웨이브(Wave)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G메일때 이용해서 재미를 본 다단계 피라미드식 초청이라는 마케팅 기법을 이용해 초기 수용자(early adopter)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는데 성공한 구글은 이제 정식 개장을 앞두고 초대장을 기하급수적으로 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사용해 보고 싶은데, 초대장을 구하지 못한 분들은 트위터 검색에서 Wave 초청이나 Wave 초대, 혹은 웨이브 등을 검색하면 초대받을 분을 구한다는 분들을 많이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현재 3장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메일 주세요. (gatorlog@gmail.com)
한동안 Wave를 써보고 있는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네요. 그런데 오랫동안 공개된 공간에서 독자를 모른 상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다소 닫혀진 공간에서 뜻이 맞거나 관심이 맞는 분들하고만 더 전문적으로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웨이브에선 이게 가능하겠더군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주제에 관심이 있고 뭔가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을 초청하려고 합니다.
1.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시대의 저널리즘
2.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시대의 광고/마케팅
3.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시대의 public relations 혹은 조직 커뮤니케이션
위 셋 중 특정 주제에 관심이 있고, Wave 그룹에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고 참여를 원하시는 지 gatorlog@gmail.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물론 세가지 모두에 참여하셔도 됩니다. ^ ^
그리고 참여 메일을 보내실 때, Wave 계정 주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 주소는 gatorlog@googlewave.com 입니다.
Wave의 특징상 가입과 탈퇴는 자유롭습니다. 탈퇴시는 언제라도 자신의 id를 그룹에서 remove하면 되니까요.
아참 혹시 저를 아시기 때문에 친분때문에 관심이 없는데 참여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인터넷에 언제나 열려있는 저를 어디서나 만날 수 있으니까요.. (예. 블로그, 트위터, 스카이프, ichat, 미투데이, 웨이브의 다른 계정, 이메일 등등..)
이 모임을 조직하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블로그처럼 공적 커뮤니케이션은 혼자 떠들고 읽는 사람도 보고 그냥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용자층도 불명확하고 피드백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에 간혹 허공에 대고 혼자 고함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독자의 눈높이를 가늠하기도 어렵고, 독자들이 관심있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소수의 사람이 모일지라도 같은 관심을 갖고 모두가 정보생산과 소비를 함께 하는 그런 정보그룹을 만들고 싶습니다. 물론 각종 포럼들이 이런 기능을 담당하지만, 포럼은 웨이브가 할 수 있는 것 같은 동시적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수도 없고, 또 그곳에서도 정보 생산자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비정기적 토론 그룹에서는 온라인 상태에서는 읽다가 혹은 누군가 글을 쓰는 와중에도 바로 채팅처럼 참여할 수 있고 심지어 타이핑하는 글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비정기적 자발적 토론을 놓친 사람은 inbox에 보관된 글을 뒤에 다시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2.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는 즉흥적일 수도 있지만, 상당히 시간을 두고 기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쓰다가 바뻐서 다 못마치면 거기서 끝나고 다음에 다시 올리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draft상태로 있다가 시간이 지나고 정보적 가치가 없어지거나 아니면 본인의 관심이 떨어져서 빛을 보지 못하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editing에도 꽤 많은 공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웨이브 그룹을 통해서 글을 적어 나갔다면 못마치는 글에 대해 심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겁니다. 다른 참여자들이 완성해도 되고, 미완의 글 자체로도 정보나 학습적 가치가 있을테니까요.
여기까지 적고 3번을 적어야 하는데, 머리도 아프고 정리도 안되어 있고 그래서 오늘은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웨이브 그룹에서 글쓰기는 아마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쓰다가 지치면 안써도 되고… 또 다른 분들이 이어받고…
여하간 이런 취지에 공감하시면서 동시에 위에서 제가 말한 세가지 주제 중 어느 하나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제게 메일로 Wave 계정 id와 관심있는 분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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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에서 얼마전 출시된 Adobe Waver의 링크 입니다. http://www.adobe.com/cfusion/marketplace/index.cfm?event=marketplace.offering&offeringid=16581&marketplaceid=1
Google Wave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노쿄님. Thank you~~~
Waver에서 계정을 바꿀 수는 없고, 브라우저에서 계정을 바꾸고 다시 launch하면 다른 계정으로 가는군요.
저도 추가해 주세요 ^^;; 그리고, 제가 웨이브 하나 만들어서 아거님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여기 참여하고픈데 wave 아이디가 없는 분은 저도 초청장 한 10장 정도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 참 오랜 인연이네요…
!@#… public인 줄 알고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다시 읽어보니 초청제였군요 OTL capcolds@지메일닷컴 1번 주제로 참여 희망합니다… 어쩌면 3도 약간.
아거님, 전 3번 주제에 관심있습니다. 아직 웨이브 활용에 익숙치 않아 조금은 헤매고 있는데요. 제 웨이브 계정은 junycap@googlewave.com 입니다.
허걱. junycap님께서 참여해주시니 3번 주제의 논의가 풍요롭게 전개될 것 같네요. 결국 wave에서 다시 만나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웨이브 적응이 안되네용;;
주제 1.2.3번^^ blueviolet20@googlewave.com
저도 써보면서 적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3번 주제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구글웨이브 계정은 elliot.h.g.kim@googlewave.com입니다.
과감하게 세 가지… 신청하옵니다. hop2go@googlewave.com 입니다.
앗..짤방계의 절대고수 이승환 동지께서..
기대가 큽니다.. 무미건조한 대화방에 짤방고수의 무공을 보여주삼..
독감에 붙들렸다가 거의 일주일만에 블로그를 열어봅니다.
아거님의 새글들이 꽤 꾸준히 올라와서 웹이라는 항상 낯선 고향에 돌아오는 마음이 그래도 넉넉하게 흐뭇해지는 느낌입니다.
감기에서 회복하는 동안에는 몇 년만에 우리나라 드라마(“선덕여왕”)를 봤습니다.
문노와 비담의 이야기를 인용해 써주신 ‘개와 정승’ 때문에 궁금한 마음이 동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위작 논란이 심한 [화랑세기] 필사본을 바탕으로 한 설정 때문인지 역사적 사실감은 더욱 기대하기 어렵더고만요. 다만 비담이라는 인물을 재설정한 건 탁월한 장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사”극”을 강조하는 편이라서, “사”극이기 때문에 고증이 엄격해야 한다는 입장은 전혀 아닙니다. 그럼에도 위작논란이 있는 원본없는 필사본이 사극의 바탕이 된다는 점에서는 우리시대의 아리까리한 분위기랄까… 그런 것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서설이 길었네요.
처음 몇 분 써보고 “이게 뭐임?” 이러면서 덮어두고 있었던(피노키오님의 친절한 링크 안내에도 불구하고.. ^ ^;;; ) 구글 웨이브를 아거님 글을 읽고 간만에 들어가봤습니다. 여전히 이게 뭐임…??? 이러고 있는데, 아거님과 다른 분들의 깊이있는 대화를 경청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니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죠. ^ ^
저도 세 가지 대화 주제에 모두 참여하고 싶습니다.
skymap21@googlewave.com 입니다.
몸은 회복되셨는지요?
저는 이제 wave에 몸을 맡겨 위에 말한 주제에 관해서 열심히 이야기해 볼 생각입니다.
선덕여왕은 상투적이지만, 나름대로 멋진 대사들이 툭툭 튀어나오는 그 맛에 봅니다.. ^ ^ 멋진 대사로 따지면 기존에 나온 그 어떤 드라마보다 어록에 새길 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깊이있는 대화를 생각하고 들어오신다면 약간 이게 ‘뭥미’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하간 국내 블로그계에서 가장 진지한 토론자인 민노씨의 참여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제 경우 참여라기보다는 경청에 더 가깝겠지만 끼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sanghee@googlewave.com
어떤 주제죠?
아거님 Wave그룹에 참여하려고 구글웨이브 초대장을 받아서.. 열심히 헤매고 있습니다. 그룹 활동을 통해 많은 얘기들 나누고 싶습니다. 주제는 3번에 특히 관심있습니다만.. 1, 2, 3 다 참여하고 싶습니다. 제 계정은 jisundream@gmail.com입니다.
예..오셔서 많은 이야기 나눠주시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아거님, 타인의 취향이란 블로그를 운영중인 Gomting입니다.
예전부터 조용히 구독만해오다가 모처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열어주시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웨이브라는 허들이 있군요.
아직 초대를 받지 못한 상태이나 계정을 얻게된다면 2번 주제로 함께 말씀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
여기저기 찔러보고 다시 웨이브 계정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뒤늦었지만, 지금 참여신청을 해도 될런지요?
세가지 주제 모두 참여하고 싶습니다.
skchoi3@googlewave.com 입니다.
필로스님.. 세 곳에 연결해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번 주제에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kromeo83@googlewave.com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