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나지 않는 당신의 후보자가 더 인기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군중들을 동원하고 싶으신가요? 우크라이나에서라면 블라드미르 보이코에게 연락하십시오. 그가 당신에게 군중을 대여해 드릴 겁니다.
Want to ensure a bigger draw for your lackluster candidate? In Ukraine, just contact Vladimir Boyko and he’ll rent you a crowd. [Buck Populi: Making democracy a going concern in Kiev]
보이트는 키예프 공과대학에서 웹 디자인을 전공하는 21살의 학생이지만, Easy Work 라는 회사를 만들어 이미 성공한 창업자의 길에 올랐다. 키예프(우크라이나 수도) 어느 곳에서 열리는 어떤 형태의 정치집회에 관계없이 박수/환호 부대를 동원할 수 있도록 그는 언제라도 동원할 수 있는 수천명의 학생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한다. 이들 박수부대에게 정치적 이념은 아무 상관없다. 시간당 $4만 준다면.
이런 형태의 사업은 기본적으로 대중들의 지각을 교란시킬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는 PR산업 태동기의 사고와 전략에 서 있다. 물론 태동기의 PR모델이라고 해도 이런 낡은 모델의 홍보방법이 여전히 산업계의 지배적 관행으로 남아있다.

이런 낡은 PR모델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로 희대의 서커스맨이자 몇번의 재기를 이룬 사업가 P.T. Barnum을 들 수 있는데, 언젠가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Nothing draws a crowd like a crowd.” [via gatorlog@twitter]
인기와 유행, 그리고 흥행은 사회적 증명(social proofing)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